Attention-oriented.

또 수원 B 고교의 한 학생도 “등교시간에 두발단속에 걸린 학생이 미용실에서 자른지 얼마 안돼 다시 잘라오겠다고 했는데도 교사가 ‘거짓말한다’며 뒷머리를 때리는가 하면 지난 학기에는 등교시간에 두발단속을 하면서 ‘엎드려뻗쳐’를 시킨 뒤 등산화로 학생의 가슴과 배를 발로 찼다”며 학생들의 최소한의 인격권을 보호해달라며 장문의 호소문을 교육청 홈페이지에 남겼다.

누군가가 학생을 두드려 패고, 발로 차고, 욕설을 해야만 뉴스가 되는구나. 여전히 학생의 머리카락 가지고 눈에 핏발을 세우는 현실 그 자체만으로는 도저히 뉴스가 될 수 없는 당연하지 않은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그리고 그러한 틈바구니 속에서 단 1초 만이라도 시선을 끌기위해 안달난 사람들.

  • 두발자유화, 그리고 선생들, 폭력... 제가 고등학교 때 듣던 것들인데 아직까지도 변함이 없네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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